한국어권 블로고스피어에서 가장 커다란 메타블로그인 Allblog를 소유한 블로그칵테일은 미국 Silicon Valley의 Venture Capital인 Altos Ventures의 투자를 유치하였습니다. 약 5억여 원으로 알려진 투자액은 판도라티비의 선례를 고려하면 50만 달러 정도의 규모로 예상됩니다. 알토스 벤처는 이번 투자로 블로그칵테일의 지분 10%를 인수하게 되었으며 박영욱 사장, 김진중·유정원 부사장으로 이어지는 기존의 지분 서열 구조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블로그칵테일 홈페이지, 블로그칵테일의 블로그, 박영욱 사장의 블로그, 김진중 부사장의 블로그, 알토스 벤처 홈페이지의 언론 보도 및 커런트 포트폴리오, 알토스 벤처의 블로그 등 어느 곳에서도 투자 소식을 다루고 있지 않아 명확한 사실 관계는 알기 어려운 상태이며, 언론 보도 역시 국내의 inews24의 올블로그, 미국 알토스벤처로부터 투자유치가 전부이고, 해외 언론도 별다른 반응은 없는 것으로 미루어 아직 정식 계약이 체결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전도 유망한 entreprenuer들과 벤처 기업들에의 자금과 전략 지원을 목표로 1996년에 설립된 알토스 벤처는 트렌드를 쫓기 보다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경향이 강하며 투자 대상 기업의 운영진과 인간적인 접촉을 선호합니다. 약 $200M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큰 금액을 한 기업에 집중 투자하기보다 작은 기업에 소액분산투자하는 경향이 강한 알토스 벤처는 작년 6월 판도라TV에 60억 원을 투자하며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박영욱, 블로그칵테일 대표이사: "알토스벤처 김한 사장은 이사회건으로 방한해 만난 안철수 박사와 함께 최근 뵌 분 중에서 가장 감동을 받았던 분입니다. 서비스 개발 중심 회사에 매니저 역할을 해주시니 좋습니다."
알토스 벤처의 투자는 블로그칵테일이 추가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자금 지원과 상대적으로 미비하였던 전략 수립 및 수익 모델 개발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여 최근에 진행된 메인 페이지 개편, 사무실 이전 작업 등과 더불어 기업 재정비 작업의 화룡정점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블로그칵테일 직원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4. 섹션 분류 기준:
- 일차적으로 태그와 제목을 기준으로 판별. 태그와 제목만으로 확실히 분류되지 않을 경우는 본문을 읽고 자의적으로 해석
- 사진에 대한 포스트들 가운데 사진전 등 문화 활동으로 판단되는 포스트들은 문화로, 단순 일상 사진은 생활로 분류
- 게임 관련 포스트들 역시 문화의 일부로 판단하여 문화로 분류
- e-sports는 스포츠로 분류
- 거리응원 관련 포스트들 가운데 사회 비판적 성격을 가진 포스트들은 사회로 분류
- 경영 관련 포스트들은 경제에 포함
- IT/컴퓨터 섹션을 포함하여 두 가지 이상의 섹션에 해당하는 포스트들은 IT/컴퓨터 섹션을 지양하여 분류
※ 올블로그 이슈 섹션 기록이 2월 중순부터 시작되어서 조사 기간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조정하였습니다.
5. 차트
<어제의 추천 글 분포 비율>
1월부터 6월까지의 자료를 기준으로 한 올블로그 어제의 추천 글 섹션별 분포도와 비교하여 IT/컴퓨터 섹션의 비율이 더 낮습니다. (44.53% → 39.75%) 올블로그 v2 이후 적용된 새로운 시스템의 영향으로 추정됩니다. WBC, 월드컵의 영향이 있다고 하나 스포츠 섹션의 비율이 4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9.43%)은 올블로그 사용자의 성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어제의 추천 글 랭킹 포인트 비율>
어제의 추천 글 선정 기준은 추천수 상위 10개입니다. 1위는 10포인트, 2위는 9포인트, 3위는 8포인트, ..., 9위는 2포인트, 10위는 1포인트를 부여하고, 랭킹 포인트를 합산하여 섹션 별 비율을 계산한 차트입니다.
<평균 랭킹 포인트>, 전체 평균 포인트: 5.5
해당 섹션 랭킹 포인트를 추천 글 수로 나눈 평균 랭킹 포인트입니다. 큰 값은 해당 섹션의 글들이 다른 섹션의 추천 글들에 비하여 상위 랭크에 포진하였다는 사실을 의미하고, 작은 값은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이슈 분포 비율>
이슈 섹션에 포함되는 글들은 섹션에 관계 없이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는 글들이라는 가정 아래 올블로그에 수집되는 글들의 분포 비율을 파악하기 위하여 작성한 차트입니다.
<어제의 추천 글 분포비 - 이슈 분포비>
올블로그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작성한 차트입니다. 양수는 독자들이 해당 섹션에 속하는 글들의 완성도를 다른 섹션에 속하는 글들의 그것보다 더 높다고 판단하였다는 사실 또는 해당 섹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고, 음수는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절대값의 크기는 정도를 비교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슈 섹션에 포함되는 글들은 섹션에 관계 없이 비슷한 수준을 갖는다고 가정하면 독자들의 관심도를 파악하는데 사용됩니다.
<이슈 섹션의 글이 어제의 추천 글로 채택되는 비율>
어제의 추천 글은 모두 이슈 섹션에 속한 글들에서만 채택된다는 가정 아래 작성된 차트입니다. 해당 섹션의 글들이 다른 섹션의 글들에 비해 더 높은 완성도를 지녔거나, 해당 섹션의 독자 관심도가 다른 섹션에 비해 더 높다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추천을 받기 위한 섹션 선택의 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섹션 별 채택률 - 이슈 전체 채택률>, 이슈 전체 채택률: 35.21%
바로 위의 차트와 동일하게 해석될 수 있는 차트입니다. 흐름 파악의 용이성과 비교의 편의성을 위하여 작성되었습니다.
6. 맺음말
지금까지 간략하게나마 올블로그에 수집되는 글들의 주제 분포와 독자 관심도를 알아보았습니다. 굳이 수치를 사용하지 않고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내용들을 조사하고 분석한 것은 올블로그를 중심으로 하는 국내 블로고스피어를 단편적으로나마 체계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수치를 통한 분석을 즐기는 저에게 소속된 집단에 대한 통계를 계산하려는 시도조차 실천에 옮기지 않았다는 사실은 항상 마음 속에 걸림돌로 남아 있었습니다. 추후에는 블로고스피어의 발전을 기원하는 모두가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도록 설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통계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2007/03/30 22:52TRACKBACK FROM ENTClic@blog...just another day
오늘 좀 한가한 날이어서 올블로그의 태그들을 보다가 생각나서 한번 정리해봤다. 올블로그에 불평불만이 있는 블로거들의 이유는 대부분 인기글에 대한 논란과 주로 노출되는 글들이 IT와 관련된 글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나도 막연하게 IT글들이 올블로그에 많이 올라오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했었고 또 IT관련 주제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올블로그의 태그를 보고 있자면 사실 IT관련 태그 보다는 비 IT관련 태그들이 더 많다는 생각을 가..
조사 기간: 2006년 1월 1일 ~ 2006년 6월 30일
조사 대상: 올블로그 어제의 추천 글
섹션 선정 기준: 올블로그 이슈의 섹션을 따름
섹션 분류 기준:
- 일차적으로 태그와 제목을 기준으로 판별. 태그와 제목만으로 확실히 분류되지 않을 경우는 본문을 읽고 자의적으로 해석
- 사진에 대한 포스트들 가운데 사진전 등 문화 활동으로 판단되는 포스트들은 문화로, 단순 일상 사진은 생활로 분류
- 게임 관련 포스트들 역시 문화의 일부로 판단하여 문화로 분류
- e-sports는 스포츠로 분류
- 거리응원 관련 포스트들 가운데 사회 비판적 성격을 가진 포스트들은 사회로 분류
- 경영 관련 포스트들은 경제에 포함
- IT/컴퓨터 섹션을 포함하여 두 가지 이상의 섹션에 해당하는 포스트들은 IT/컴퓨터 섹션을 지양하여 분류
간략한 분석:
- IT/컴퓨터 섹션에의 지나친 편중 (44.53%)
- 올블로그 v2 이전에는 IT/컴퓨터 섹션 비율이 지나치게 높았으나, 리뉴얼 이후 새롭게 적용된 메커니즘의 영향으로 IT/컴퓨터 섹션 이외의 다양한 포스트들이 추천을 받기 시작함
- WBC, 월드컵의 영향이 있다고 하나 스포츠 섹션의 비율이 다른 섹션에 비해 높은 것(6.80%)은 전체 블로고스피어의 성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
- 5.31을 전후한 정치 섹션 포스트들의 성향은 진보적 색채가 강함
- 조선일보를 비롯한 기성 언론들에 대한 반감이 심함
※ 위 자료는 재검을 거치지 않은 자료입니다. 데이터의 부정확으로 야기될 수 있는 피해에 대한 책임은 해당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하핫 감사합니다. ^^
2007/01/06 12:42 [ ADDR : EDIT/ DEL : REPLY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계속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7/01/06 15:34 [ ADDR : EDIT/ DEL ]업의 운영진과 인간적인 접촉을 선호합니다. 약 $200M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큰 금액을 한 기업에 집중 투자하기보다 작은 기업에 소액분산투자하
2010/07/02 16:34 [ ADDR : EDIT/ DEL : REPLY ]